[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이마트가 야외 활동이 적고 햇빛을 볼 기회가 적은 겨울철 비타민 관리를 위해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 과일, 채소를 선정한 할인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제주 한라봉/레드향, 파프리카, 단감, 흙당근, 적상추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 7종을 20∼30% 가량 할인 판매하는 ‘건강 비타민 충전소’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단, 제주 한라봉/레드향은 21∼23일까지 진행)
대표적으로 제주 한라봉/레드향(특 5입 혹은 대 6입)은 단 3일간 각 9,600원에 판매한다. 기존 한라봉/레드향(1.5kg)을 각 10900원, 15,900원에 팔았던 것과 대비해 20∼30%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애플망고 역시 정상가 대비 24% 가량 할인한 7,980원에 판매하며, 흙당근(1kg/봉)은 20% 할인된 2,4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