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보온성을 높인 소재와 은은한 컬러감으로 업그레이드한 스테디셀러 '머스트 자켓'를 새롭게 선보인다.

미쏘는 2021년 SS 시즌을 맞아 머스트 자켓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재킷'이라는 의미의 머스트 자켓은 출시 이후 어느 체형에나 잘 어울리는 최적의 핏이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아이템이다. 미쏘의 상품 중 역대 최다 후기 수를 기록하며 만족도 높은 상품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머스트 자켓은 보온성을 높인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와 은은한 컬러감으로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이전 시즌에서 요청이 많았던 ‘숏 기장’도 추가됐다.

대표 상품인 ‘테일러드 일자핏 싱글 숏자켓’은 총장 61cm의 적당한 기장과 고급스럽고 은은한 패턴 디자인으로 코디 부담을 줄였다. 소재는 양모가 함유되어 더욱 따뜻하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매년 달라지는 한국 여성 표준 사이즈와 트렌드를 연구해 더욱 완벽한 재킷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머스트 자켓’은 월별로 진행하는 고객 조사와 미쏘의 10년 재킷 디자인, 생산 노하우를 토대로 탄생한 정교한 제품인 만큼 미쏘가 자신 있게 제안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