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파리바게뜨가 티타임에 어울리는 맛과 풍미를 담은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설날을 앞두고 티타임과 어울리는 디저트 제품들로 구성하고 현대미술 거장인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오마주 한 디자인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인들이 차(茶)와 함께 즐겨먹는 ‘마들렌’과 전통 디저트 ‘갈레뜨’,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과자 ‘바움쿠헨’, 엄선된 원료로 만든 ‘카스테라’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다양한 종류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는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을 파리바게뜨만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또한 전통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 세트도 출시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신축년을 맞아 ‘2021 행복하소 건강하소’를 주제로 요가하는 소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표현한 ‘요가 카우’를 담은 케이크 ‘2021새해 복 많이 받으소’와 쿠키 ‘설목장 우유쿠키’ 등을 선보였다.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설 선물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2월 14일까지 SPC그룹의 배달앱 해피오더를 통해 파리바게뜨 ‘설 선물류’ 배달·픽업 구매 시 10% 혜택(최대 5천원)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감사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설 선물 제품을 준비했다”며, “앙리 마티스의 다채로운 색감을 재해석해 한국의 전통미가 조화를 이루는 선물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