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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에디션 2021’ 통해 주거 콘셉트 공개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1.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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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대우건설이 대표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통해 올해 주거 콘셉트를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8일 상품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1에서는 외부환경디자인,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그동안 푸르지오가 강점을 갖고 도입한 프리미엄 가전(빌트인 식기 세척기, 건조기 등), 진화형 히든키친, 액자형 대형창호, 쇼룸형 드레스룸, 매립형 붙박이장 등의 핵심 상품에 추가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푸르지오 그린라이프 테라스. [사진=대우건설 제공]
사진은 대우건설 푸르지오 '그린라이프 테라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표 상품은 햇살과 바람을 담은 힐링공간인 '그린라이프 테라스'다.

이 상품은 거실 내 위치하지만, 공간 분리를 통해 취미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우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 안에서 생활에 길어지면서, 테라스 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높아져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젊은 층이 스튜디오형 구조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전면개방 LDK' 상품도 선보인다. 스튜디오는 원룸의 일종으로, 공간을 벽으로 나누지 않고도 용도에 따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사용하는 공간을 지칭한다. 거실과 주방, 그리고 다이닝 공간이 하나로 이루어진 형태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독립형 드레스룸'도 공개했다. 사용자와 기능에 따라 분리된 드레스룸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또 '호텔형 욕실'과 '트렌드 리빙 아이템'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인테리어 상품 전략도 선보였다.

내년 개최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차차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우건설 브랜드상품전략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을 통해 자연스러운 삶에 세련됨을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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