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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건강·홈코노미·프리미엄 세트 1000여 종 마련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1.2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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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고향 방문 대신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홈설족’이 늘면서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홈플러스가 건강∙홈코노미∙프리미엄 세트 1000여 종을 마련해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니다. 

홈플러스는 2월 13일까지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전 채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1000여 종 상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25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12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를 할인해 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명절 이후까지 배송을 확대하고(2/8~13 주문 시 2/15~20 배송, 신선 제외),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 등으로 고객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건강’ 관련 품목 구성을 늘렸다. 고가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 소비 추세와 명절 기간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도 확대했다. 

대표 상품으로 축산은 한우 차별화 세트 품목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70% 늘렸다. ‘홈카페’와 ‘홈술’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홈코노미’ 품목도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제품 등 실속 세트도 판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귀성을 포기한 아쉬움을 선물로 대신하려는 명절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뿐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와 중소 협력회사 지원을 위해 명절 기간 대규모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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