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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모바일 선물하기' 5.5배 증가..."설 선물도 비대면으로"
티몬, 모바일 선물하기' 5.5배 증가..."설 선물도 비대면으로"
  • 김혜원 기자
  • 승인 2021.01.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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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티몬의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타임커머스 티몬은 설을 앞두고 최근 2주간 자사의 설 선물 판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비대면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한 주문이 5.5배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불황 속에 10명 중 7명은 3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을 찾았다.

티몬의 2주간(1월 11일~24일) 설 선물 구매 추이 그래픽 [사진=티몬 제공]
티몬의 2주간(1월 11일~24일) 설 선물 구매 추이 그래픽 [사진=티몬 제공]

티몬이 최근 2주간(1월 11일~24일)고객들의 설 선물 구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한 주문은 지난해 설을 앞둔 동기간 대비 452% 급증했다. 또 응답자의 72%는 3만원 이하 상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65%)보다 실속형 상품의 구매 경향이 두드러졌다.

티몬은 코로나19로 직접 선물을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며, 비대면 선물하기 경향이 강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최근 티몬이 고객 10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33%가 '티몬 등 모바일에서 선물을 구매해 보낼 것'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

상품별로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헤라 화장품 선물 세트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아이오페 맨 바이오 2종세트, 흑마늘진액 등 건강 선물 세트, 동원 스페셜 Y호 등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선물하기 품목을 늘이는 등 비대면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하고 실속형에서부터 프리미엄까지 상품 구성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타임커머스를 통해 매 시간 특가 상품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