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통합브랜드 let:에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되는 모든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을 체계적 확장성에 담아 브랜드 체계도를 완성했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보험서비스, 채널, 업무 전반에 적용되는 통합브랜드 let:을 출범하고 21년부터는 let: + @형으로 서비스명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롯데손보는 브랜드 체계도를 포트폴리오 브랜드, 대표 서비스 브랜드, 플랫폼 서비스를 세가지로 분류했다.
포트폴리오 브랜드는 보험 종목별로 장기보험은 let:care, 자동차보험은 let:way 그리고 일반보험은 let;safe로 정의한다. 대표 서비스 브랜드는 소방관보험을 let:hero, 종합건강보험은 let:smile, 긴급출동서비스는 let:now로 하는 등 let: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여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끝으로 플랫폼 서비스는 비대면 플랫폼 채널 let:CLICK, 임직원 알림톡 let:CHEERS와 같은 모습으로 다양한 채널 및 내부구성원들을 위한 프로그램 영역까지도 확장된다. 아울러 디지털 컨텐츠와 유튜브,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에 완성된 브랜드 체계도는 롯데손보가 let: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하고자 하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방향성의 기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보험의 본질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