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성다이소, 벚꽃 강조한 '2021 봄봄시리즈' 출시...총 60여 종 구성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2.15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곧 시작되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상품을 기획한 '2021 봄봄시리즈'를 출시한다.

봄봄시리즈는 2017년 처음 출시한 뒤 시그니쳐 시리즈로, 벚꽃을  테마로 디자인해 매년 봄이되면 출시하는 시리즈 상품이다. 출시 이래로 매년 100여 종의 아이템이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냈으며, 해마다 ‘봄봄시리즈’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상품이다. 

아성다이소 보석십자수 연출 이미지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 보석십자수 연출 이미지 [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는 이번 봄봄시리즈 출시 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를 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주로 20•30세대의 여성고객의 구매율이 높았고, 봄봄 시리즈의 색감과 벚꽃을 테마로 한 디자인 등에 대한 선호도와 주방용품과 문구 등 팬시용품, 인테리어 용품 등에 대한 카테고리 구매 선호도가 높았다.

아성다이소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업체와 디자인 컨셉과 상품 카테고리 비중을 정해 봄봄시리즈를 완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봄봄시리즈는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파트1은 ‘꿈결같은 벚꽃’을 주제로 코로나19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위생용품, 취미용품, 방향용품을 새롭게 선보이고, 문구/팬시용품, 주방/리빙용품 등 총 60여 종을 구성했다.

아성다이소는 역대 봄봄시리즈 상품 중 완판에 가까운 실적을 낸 상품을 선별해 디자인을 강화했다. 매년 인기가 높았던 텀블러는 300ml, 480ml, 500ml 용량의 3종으로 출시됐고, 사용용도에 맞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요즘 MZ세대의 문화로 자리 잡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용품’은 마스킹테이프, 홀로그램 스티커, PVC스티커 등을 구성했고, ‘봄봄 지퍼백스티커’는 다양한 사이즈의 스티커가 지퍼백 안에 들어있어, 보관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사무실이나 학교 등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리빙용품들도 판매한다. ‘봄봄 트인거실화’와 ‘봄봄 꽃잎쿠션’은 디자인 톤이 어울려 세트로 구입하면 나만의 실내공간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올봄은 코로나19로 봄의 기운을 체감하고 벚꽃을 느끼는 기회가 적어지겠지만, 다이소 ‘봄봄시리즈’와 함께 꿈결 같은 봄의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계절을 대표할 수 있는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