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케이케이데이(KKday)가 서울 및 제주 지역 내 10개 호텔의 숙박권을 할인 판매한다.
케이케이데이는 서울·제주 지역 내 10개 호텔의 숙박권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호텔 타임 세일'을 오는 24일 19시부터 26일 13시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호텔 타임 세일 적용 상품으로는 △코리아나 호텔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명동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제주 부영 호텔앤리조트 △제주 휘슬락호텔 등이다.
특히 이번 타임 세일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용산은 레이트 체크아웃과 조식이 포함된 ‘프리미엄 이용권’과 36시간 투숙 및 무료 드링크 2잔이 포함된 ‘36시간 Stay’ 옵션 중 택일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힌다.
이외에도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은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및 성인 2인 및 5세미만 아동 1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 가족단위 고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명동은 최대 48시간 동안 서울역과 명동 지점에서 각각 머물 수 있는 ‘1+1 48시간 Stay’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케이데이 관계자는 "이번 타임 세일 적용 상품들은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조식 제공, 레이트 체크아웃, 금요일 주중 요금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한층 더 즐거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가격 경쟁력과 혜택을 갖춘 호텔 타임 세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