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쿠팡이 오는 15일까지 반려동물 인기브랜드 제품을 모은 ‘펫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펫페어’에서는 하림펫푸드, 터키츄, 딩동펫, 뽀시래기 등 총 108개의 펫관련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관련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108개의 반려동물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60% 할인혜택을 주는 ‘펫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즉시할인관에서는 강아지, 고양이, 공용제품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쇼핑 편의를 더했다. 강아지 카테고리에서는 사료, 간식/영양제, 배변용품, 패션/액세서리, 외출용품, 매트/안전문, 급식용품, 장난감/훈련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고양이 카테고리에서는 사료, 간식/영양제, 모래, 캣타워/스크래처, 장난감/훈련용품, 화장실 등을 판매한다. 공용 제품으로는 목욕/미용/건강, 하우스/이동장/방석, 관상어/소동물 등을 특가로 판매한다.
테마관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강아지들을 위한 ‘펫스크, 세정∙탈취 제품’과 ‘반려동물을 위한 영양제’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또, 반려동물을 위한 100여개의 인기 브랜드별 상품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9천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봄철을 맞아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