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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덕유산CC, 겨울 휴장기 마치고 본격 영업 돌입...스타트하우스 등 편의시설 리뉴얼

  • Editor. 고훈곤 기자
  • 입력 2021.03.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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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고훈곤 기자] 무주덕유산CC가 지난 11일 개장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예년 대비 많은 고객들이 찾아 명품 골프장으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는 겨울 휴장기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절경 속에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즐길 수 있는 무주덕유산CC는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청정고원 골프장이라는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잘 살려 돌과 나무, 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게 설계했다.

해발 900m에 위치한 청정 야생 고원골프장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놀드파머가 설계한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장기 동안 편의시설 등을 리뉴얼하고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돌입했다. [사진=부영그룹 제공]

그린피는 일반요금 기준 주중 9만5천원부터 주말 15만원(회원가 별도/기간별 상이함)으로 이용가능 하며 특히, 주중 7시 30분 이전 티오프시 6만원의 조조할인 요금이 적용되어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CC는 이번 개장을 맞이하며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 기존의 협소한 스타트하우스를 철거하고 신축했다. 더욱 넓고 편리해진 공간에 고객들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클럽하우스 주변에 연습그린을 설치해 라운딩 전 대기시간을 활용해 연습이 가능해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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