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홈플러스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이번 행사로 물가 스트레스를 낮추고자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해 온 홈플러스가 행사 막바지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27일 '딱 하루데이' 행사를 열고 각종 신선식품부터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농협 안심한우(구이류/국거리/불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겨울 한파를 이겨낸 봄수박(4kg 이상/5kg 이상)을 전점 1만5000통 한정 물량으로 마련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최근 시세가 급등해 화제가 되고 있는 대파와 와인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칠레 1865 와인 2종, 삼양 짜짜로니(140g*4입), 오뚜기 스낵면(108g*5입)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종 인기 생필품을 원 플러스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창립행사 막바지 더 많은 고객의 물가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하루 단위의 행사를 추가 마련했다"며 "한정 물량으로 마련한 행사로 이 날 매장을 찾는 고객분들은 모두 만족할만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