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에몬스가구, 서울 강동 지역 최대 프리미엄 전시장 오픈...고객 접근성 높여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3.30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에몬스가 서울 둔촌동에 서울 강동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을 오픈했다.

에몬드가수는 최근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둔촌동 길동 사거리에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은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매장은 천호, 암사, 성내, 둔촌동 등 강동 지역 고객 유입에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특히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오픈한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 전경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오픈한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 전경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에몬스는 지난해 9월에 서울의 대표 가구거리인 논현동에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2541㎡(770평)의 가구 전시장을 오픈했다. 12월에는 경기 김포에 1388㎡(420평)규모의 전시장을 열었다. 이어 서울 둔촌동에 세번째 대형 전시장을 오픈하여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993㎡(300평)으로 서울 강동 지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전시장이다. 매장은 4층(B1층에서 3층) 규모로 소파, 침대, 붙박이장, 거실장, 매트리스, 자녀방가구 등 에몬스 가정용가구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 등 400여종의 가구가 전시되어 있다. 

1층은 집의 중심이 되고 있는 거실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소파, 거실장, 식탁, 수납장류를 비롯해 에몬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디앙스’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2~3층은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침대, 붙박이장과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트리스존으로 연출했다. B1층은 자녀방 가구와 1인 가구, 홈오피스 등 서재 가구로 꾸며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오픈한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 내부 사진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오픈한 에몬스가구 둔촌 전시장 내부 사진 [사진=에몬스가구 제공]

사측에 따르면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달라진 일상, 에몬스에 머물다’라는 컨셉으로 최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 연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곳곳에 설치 된 포토존을 통해 가구 쇼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에몬스 둔촌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 디퓨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몬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지만, 고관여 제품인 가구는 직접 보고 사야 한다는 소비자의 인식은 여전히 강하다"며 "둔촌 전시장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의 품질, 디테일, 완성도와 전문 리빙큐레이터를 통한 공간 컨설팅 등 다양한 경험을 접할수 있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길동 사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고,  2023년에 1만2000가구의 둔촌 주공 아파트 재건축 입주가 있어 가구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에몬스는 전년도 목동, 기흥, 용인, 대구 수성, 강남 논현, 김포 전시장 오픈에 이어 2021년 상반기에 둔촌 전시장을 시작으로 진주, 마산 등 평균 300평 이상의 전시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에몬스는 지난해부터 수도권을 포함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려가고 있다. 이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대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