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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서류 필요 없는 정액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도입

  • Editor. 김지훈 기자
  • 입력 2021.04.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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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지훈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인 레몬헬스케어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정액보험금을 스마트폰 앱에서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존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에만 한정되어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정액보험금을 스마트폰 앱 '청구의 신'에서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편이나 팩스 또는 모바일 사진 업로드 등의 방법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앱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정액보험금을 스마트폰 앱 '청구의 신'에서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진=메트라이프 제공]

간단하게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병원의 진료 내역이 자동으로 연동돼 진단 및 입·통원 등 사망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보장에 대해 보험금 간편청구가 가능하다. 현재 정액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은 중앙대학교병원과 계명대동산병원이며 연계 병원은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보험금 청구의 편의성을 개선해 고객이 질병의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질병 예방에서 진단, 치료, 재정 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빈틈없는 360도 종합솔루션 제공을 위한 플랫폼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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