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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철학 담은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 론칭...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4.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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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CJ제일제당이 식사 후 자연스런 인사말 '잘 먹었습니다'로 한식의 본질인 '정성'을 부각한 캠페인을 선보인다. 정성스런 한끼 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비비고 정성드림 밥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비비고의 철학을 담은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비비고 브랜드 통합 캠페인은 처음으로, 제품 단위가 아닌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집중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광고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비비고 광고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식의 본질'과 '비비고가 추구하는 가치'를 관통하는 정성이라는 캠페인 키워드를 뽑아냈다. 소비자 공감을 바탕으로 ‘음식을 통해 마음을 나눈다’는 브랜드 철학이 담긴 한마디이자 식사 후 자연스럽게 나오는 인사말인 '잘 먹었습니다'를 메세지로 내세웠다. 

TV광고는 신혼부부, 부자(父子), 노부부 등 세 가지 테마로 선보이며, 정성스레 차린 밥을 먹은 후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로 상대방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소개된다.

CJ제일제당은 ‘잘 먹었습니다’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두 달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잘 먹었습니다' 스티커와 함께 정성스러운 밥상에 대한 사연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5월에는 정성이 담긴 한 끼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비비고 정성드림 밥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집밥의 의미가 커지는 요즘 '잘 먹었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가 확산되고 비비고가 추구하는 한식의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비비고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공감을 얻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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