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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3주년 맞은 푸르밀..."소통 채널 다각화&제품 차별화 주력"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4.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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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에 더욱 매진한다.

푸르밀은 지난 1월 본사 직영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을 오픈한데 이어 공식 SNS 등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고객들이 푸르밀의 고품질 유제품을 믿고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사진=푸르밀 제공]
푸르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 [사진=푸르밀 제공]

푸르밀 공식몰은 오픈 3달여만에 ‘스토어 찜하기’를 선택한 고객들이 약 6000명을 넘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푸르밀은 최근 ‘초코츄러스라떼’, ‘새싹보리우유’, ‘블랙보리우유’, ‘고칼슘 저지방 소화 잘되는 우유’ 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올해도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신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해 2009년 사명을 변경한 푸르밀은 ‘자연의 푸르름, 순수함, 신선함’을 뜻하는 사명에 걸맞게 국민 건강을 생각한 고품질 유제품을 선보여왔다. 국내 기능성 발효유의 원조 격으로 통하는 장건강 대표 발효유 ‘비피더스’를 비롯해 특허 유산균을 담은 프리미엄 발효유 ‘프로바이오’ 등으로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 받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43년간 푸르밀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양한 신제품으로 돌파구 마련을 모색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해 건겅하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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