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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싱디바,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 광고 공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4.1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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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데싱디바는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레이즈(Glaze)’ 광고를 공개했다.

데싱디바는 13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한 글레이즈 광고를 공개한 데 이어 15일부터는 TV CF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싱디바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영롱유리네일 '핑크 듀'를 착용한 광고 영상 이미지. [사진=데싱디바 제공]
데싱디바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가 영롱유리네일 '핑크 듀'를 착용한 광고 영상 이미지. [사진=데싱디바 제공]

이번에 선보인 30초 분량의 광고는 ‘2030여성들의 워너비’인 제니의 매혹적인 모습과 함께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의 압도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영상은 ‘세상에 없던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으로 ‘하이 볼륨, 하이 퀄리티, 하이 글로우(High Volume, High Quality, High Glow)’를 제시한다. 

글레이즈는 30년의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오랜 시간 연구와 수천 번의 테스트를 통해 만든 제품으로,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디자인은 손톱이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구현한다. 또한 영상 속 제니가 착용한 미러파우더 ‘실버 홀릭’과 영롱유리네일 ‘핑크 듀’는 글레이즈만의 특수 공법으로 제작돼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청초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제니와 함께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프리즘을 발산하는 일명 ‘영롱유리네일’인 ‘핑크 듀’ 제품도 공개됐다. ‘핑크 듀’는 최근 SNS 상에서 글로벌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유리네일’ 디자인으로, 투명감이 느껴지는 맑은 핑크 베이스에 오로라 빛 광채가 더해져 깨끗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연출된다.

데싱디바 브랜드 총괄 유효영 부사장은 "글레이즈는 이번 광고 공개 전부터 ‘제니 네일’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글레이즈를 통해 일상에서 압도적인 우월감을 경험해 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데싱디바는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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