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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지역 관광 활성화 위해 지자체와 협업...'경상북도 여기어때' 캠페인 전개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4.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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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여기어때와 경상북도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민관이 함께 얼어붙은 여행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방문객을 맞는다는 목표다.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여기어때’ 캠페인을 기획, 앞으로 1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이 가진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숙박부터 액티비티와 렌터카까지, 할인이 필요한 모든 여행 필수품을 합리적 가격에 한 데 모았다.

여기어때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여기어때'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여기어때' 캠페인을 전개한다. [사진=여기어때 제공]

대표적으로 여기어때는 내달 8일까지 경주 황남관, 힐튼 경주 등 경북 지역 숙소 예약 시 적용하는 반값 할인 쿠폰(최대 5만원)을 선착순 선물한다. 또, 회원이면 누구나 15% 숙박 할인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주 키덜트 뮤지엄', '상주 활공랜드 패러글라이딩' 같은 대표 액티비티도 최대 50%를 낮춘 가격에 소개한다. 더불어 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인 카모아의 할인 쿠폰도 제공해, 여행객은 이동부터 놀거리와 숙박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경북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도 풍성하다. 여기어때는 경북의 명소 곳곳을 담아, 네이버포스트와 유튜브에 공개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경북 인생샷 명소’를 소개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열린다. 참가자는 댓글로 방문하고 싶은 인생샷 명소를 공유한 뒤 숙박 쿠폰을 선물 받는 행사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안동 하회마을이나 경주 대릉원 같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여행지"라며 "밀레니얼 여행객이 주목하는 지역을 다시 한 번 소개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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