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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돌풍 올해도...신형 제품 홈쇼핑 판매 2일만에 13.4억 매출 달성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5.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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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 파세코가 올 여름에도 순항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파세코가 새롭게 선보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이하 창문형 에어컨 3)'는 출시 후 진행된 홈쇼핑에서 판매 시작 2일 만에 13.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파세코는 새로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을 지난 1일 현대홈쇼핑, 그 다음날인 2일 GS홈쇼핑과 쇼핑엔티를 통해 판매했다. 주말 내 이상 기온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오는 등, 서늘한 날씨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말 동안 13.4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인 5월 첫 주말 판매 실적을 40% 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 5종 제품 이미지 [사진=파세코 제공]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 5종 제품 이미지 [사진=파세코 제공]

이런 파세코의 선전은 국내 최초로 세로형 창문형 에어컨을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유일하게 국내에서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전문 기업 파세코의 저력이 소비자들에게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도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성능에 소비자들이 반응했다.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 3는 초절전, 저소음 듀얼 인버터 타입으로, 1등급 LG 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새롭게 채택해 기존 1등급 제품에서 전력 사용량을 10% 더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실질 소음 역시 듀얼 인버터와 BLDC 모터로 취침모드 기준 37.1db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시켰다. 지난 버전에서 38%를 더 낮춘 셈이다. 

강력해진 AS 정책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게 했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10년 무상 보증은 물론 업계 최초로 72시간 AS 방문 보증제를 실시해, AS 요청 시 72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72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가 진행되지 못할 경우, 새 제품으로 전면 교체해 준다. 

파세코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창문형 에어컨 3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 구매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더 편안하게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파세코는 5월 중 전 홈쇼핑 채널에 창문형 에어컨 3를 순차적 런칭하는 동시에 오는 5월4일에는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하이마트, 쿠팡, KT대리점, 캠핑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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