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하나생명이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을 출시했다. 정기보험은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면 생길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며 보장금액 대비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적다.
하나생명은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을 모바일을 통해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은 피보험자의 사망시, 질병이나 재해의 구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주는 상품이다.
정기보험은 경제활동기에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면 발생할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기보험은 피보험자를 사망시까지 보장해주는 종신보험과는 다르게 필요한 기간만을 한정해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보장금액 대비 종신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다.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 만기 중 고를 수 있다.
이번 (무)가족사랑정기보험 출시와 더불어 하나생명 모바일과 하나은행 하나원큐 및 하나멤버스앱에서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퀴즈 이벤트 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하나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이달 한달 동안 매주 단위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안에 (무)가족사랑정기보험을 가입하면 월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