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실적 공시를 내고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17일 기존 분기 최대 실적은 지난해 2분기(4월~6월)에 기록한 2958억원이라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영업수익)은 4조6664억, 영업이익은 4236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3506억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위탁매매 부문, 자산관리 부문, 투자은행 부문, 자산운용(트레이딩) 부문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