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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기 광주서 895가구 규모 '오포자이 디 오브' 분양

  • Editor. 장용준 기자
  • 입력 2021.05.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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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장용준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짓는 895가구 규모 ‘오포자이 디 오브’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3·C-4블록에 들어서는 '오포자이 디 오브'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1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895가구다. 블록 별로는 C-3블록 6개 동 447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당해지역 1순위, 2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C-3·C-4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다음달 9일 C-4블록, 10일 C-3블록의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같은달 28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다.

GS건설이 분양에 들어가는 오포자이 디 오브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분양에 들어가는 오포자이 디 오브 투시도. [사진=GS건설 제공]

이 단지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인접해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태재로 및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을 통한 판교·분당 신도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판교와 분당 생활권은 물론 인접한 태전지구 등 경기 광주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또 단지 인근 초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이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녹지 환경과 자연 하천이 있어 숲세권을 갖췄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단지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각 타입별로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오포자이 디 오브는 광주 내에서도 편리한 서울, 판교, 분당 접근성을 갖춘 입지적 장점과 쾌적한 숲세권 환경 및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도록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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