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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메가세일'서 역대 최고 판매량&거래액 달성...전월 대비 970% 증가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6.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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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AI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주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쇼핑몰 메가세일 행사를 통해 역대 최고 판매량과 거래액을 달성했다. 전체 거래액은 전월 동기간 대비 970% 상승을 기록하고, 참여 쇼핑몰 중 절반 이상이 억대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입점 이래 최대 매출 상승 효과를 보였다. 

에이블리는 앞서 진행한 '쇼핑몰 메가세일 3탄'에서 전체 거래액이 전월 동기간 대비 970%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쇼핑몰 중 절반 이상이 억대 거래액을 기록하고 일부 쇼핑몰은 행사 기간 동안 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 모델 배우 김태리  [사진=에이블리 제공]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 모델 배우 김태리 [사진=에이블리 제공]

쇼핑몰별 성장세도 눈에 띈다. 이번 에이블리 쇼핑몰 메가세일에 참여한 커먼유니크, 쇼퍼랜드, 모코블링, 공구우먼, 프롬헤드투토, 케이클럽, 팜므뮤즈, 컴포트랩, 반하루, 제이스타일 등 MZ세대 대표 인기 쇼핑몰들은 평소 거래액 대비 평균적으로 1200% 성장률을 보였다.

‘리얼 특가’ 이벤트로 진행한 슬랙스, 원피스 등 데일리 아이템 3종은 1만개 이상 판매되고, 메가세일 행사 전 후 평균 거래액이 25배 증가했다.

행사에 참여한 쇼핑몰 관계자는 “에이블리 메가세일을 통해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거래액이 대폭 늘었다”며 “특히 자체제작 상품 구매가 늘어나고 고객들의 리뷰가 쌓이면서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주문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에이블리는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으로 2030세대 신규 유입이 증가하고 패션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해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심플베이직, 유니크, 빅사이즈 등 소비자 개별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의 쇼핑몰과 상품을 선보였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쇼핑앱이라는 에이블리 강점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의 기획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쇼핑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메가세일에 동참해 준 입점 쇼핑몰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해 소비자 만족도는 높이고 셀러의 매출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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