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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18년 연속 쾌거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6.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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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여성 소비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18년 연속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유아식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동후디스는 지난 22일 열린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서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18년 연속 유아식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 수상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브랜드 인지도,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기업 이미지, 안전성 등을 토대로 여성소비자들의 소비자 평가 및 심층분석, 학계전문가들의 최종심사를 거쳐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명품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로 18년 연속 유아식 부문 대상에 선정된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지난 2003년 출시 이래 현재까지 풍부한 영양과 뛰어난 소화흡수력으로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산양유에는 일반 우유의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인 αS1-카제인이 거의 없으며 β-락토글로불린이 상대적으로 적어 우유단백에 민감한 영유아가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유에 풍부한 A2 β-카제인 단백질과 MCT(중쇄중성지방)가 우유보다 풍부하고, 지방입자가 미세해 소화흡수가 용이하다. 모유와 동일한 유즙분비 방식으로 뉴클레오타이드, 시알산, CLA이 천연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이 우유의 약 10배 이상 함유돼 있어 아기의 원활한 장 활동을 돕는다.

또한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약 2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데어리고트사는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통과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산양분유로써 지난 18년간 수많은 아기들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일동후디스의 50년 유아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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