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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영화인 꿈꾸는 청소년들과 '해피앤딩 무비 JOB톡'

  • Editor. 김혜원 기자
  • 입력 2021.07.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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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롯데컬처웍스가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영화인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14일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해피앤딩 무비 JOB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와 아이들과미래재단, 수원교육지원청이 함께 기획한 ‘해피앤딩 무비 JOB톡’은 영화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영화 관련 직업들에 대한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해피앤딩 무비 JOB톡’에 참여하는 수원지역 중학생 1000여명은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하게 된다.

진로 체험 프로그램 '무비JOB톡' 포스터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진로 체험 프로그램 '무비JOB톡' 포스터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해피앤딩 무비JOB톡은 영화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강의로 시작하는데, 롯데컬처웍스에서 영화가 만들어지고 우리 앞에 선보이기까지 어떤 일들이 긴밀하게 벌어지는지 간단하게 들려주는 시간이 첫 순서다. '극한직업', '해치지않아' 등을 제작한 어바웃 필름의 김성환 대표가 영화의 제작과 기획에 관한 내용을 강의하고, '신과 함께', '아저씨' 등 많은 영화의 홍보마케팅을 담당한 딜라이트의 장보경 대표는 영화의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롯데컬처웍스는 2019년 교육부와 진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활용, 대표적인 교육 기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해피앤딩 영화제작교실’을 통해 영화계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무비 JOB톡이 많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화계 꿈나무들이 영화산업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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