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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처음 해외주식' 서적 감수...초보 투자자 위한 서비스

  • Editor. 곽호성 기자
  • 입력 2021.07.2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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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쓴 '처음 해외주식' 도서의 감수를 맡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에도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감수자로 참여했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주식'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국내 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 '처음 해외주식'을 바탕으로 해외주식 초보 탈출을 위한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처음 해외주식'은 신한금융투자 콘텐츠를 공동 연구하고 개발한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집필을 맡았다. 신한금융투자는 감수를 맡았으며 이 책은 저자가 해외주식을 시작한 이유, 종목을 선택하는 노하우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가 감수한 서적 '처음 해외 주식'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가 감수한 서적 '처음 해외 주식'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또 실제 증권사 모바일 앱을 활용한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 주문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아울러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해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해준다. 

신한금융투자는 카카오톡으로 해외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해외주식상품권 스탁콘 서비스, 소수점 매매,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등 여러 가지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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