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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헬스케어, 신세계푸드와 컬래버로 탄생한 건강 젤리 '브이츄 3000' 비타민C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08.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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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한미헬스케어와 신세계푸드가 손을 잡고 맛과 영양을 함께 담은 건강 젤리 제품을 선보인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인 한미헬스케어가 신세계푸드와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헬스케어는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브이츄 3000 비타민C 제품 이미지 [사진=한미헬스케어 제공]
브이츄 3000 비타민C 제품 이미지 [사진=한미헬스케어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타민 젤리뿐 아니라 향후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 콘셉트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기로 했다.

‘브이츄 3000’은 요즘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어린이 청소년 및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간식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젤리 제품이다.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 등 5가지의 천연 과즙이 들어가 있어, 씹으면 젤리 안의 과즙 잼이 터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한 팩에 비타민C 3000mg이 함유돼 있으며, 젤리 1개로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150%(150mg)를 섭취할 수 있다.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는 함유돼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브이츄 3000을 먹으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며 "젤리 타입 외에도 가정, 사무실, 운동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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