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곽호성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소외된 이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방역 마스크 수량은 총 3만2000장이며,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도 여유있게 갖고 있지 못한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에게 중점 지원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동안 임직원 봉사활동을 총 7만7958시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