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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사물인터넷 적용한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개별 라이프스타일 공략

  • Editor. 김민주 기자
  • 입력 2021.12.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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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민주 기자] 코웨이가 기존 정수기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정수기 '노블 정수기 가로'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앞서 ‘노블 정수기 빌트인’과 ‘노블 정수기 세로' 출시에 이은 것으로 고객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정수기 시리즈를 완성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코웨이의 포부가 담겼다.

코웨이가 공간과 위생에 관리 편의성을 더한 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노블 정수기 가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정수기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 '노블 정수기 가로' 정수기 [사진=코웨이 제공]

이번 신제품은 노블 정수기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카운터탑 정수기와 달리 가로 사이즈가 32cm로 넓은 대신 깊이를 18.5cm로 줄였다.

또한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은 스마트 센서가 컵을 자동으로 인식해 파우셋이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이다. 여기에 4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로에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출하고 카트리지 유로를 1년마다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노블 정수기 가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AI 스마트 진단으로 정수기의 현재 상태와 진행 상황,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또한 IoCare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정수기 사용 현황, 필터 및 유로 교체일, 제품 이상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외부에서 원격으로 제품을 조작할 수도 있다.

노블 정수기 가로는 나노트랩 필터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물을 직수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물량을 5단계로 설정 할 수 있으며 온수와 냉수의 온도도 각각 3단계 2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도 낮다고 코웨이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주방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스타일 선택이 가능한 노블 정수기 시리즈가 완성됐다"라며 “코웨이는 노블 정수기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정수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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