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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리즈시절, 예나 지금이나!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2.02.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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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리즈시절, 그녀 사전에 ‘굴욕’이란 없다

평생을 한결같은 미모로 살아갈 수만 있다면 그 얼마나 축복받은 일일까.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화제의 한가인 리즈시절은 그녀가 이러한 행운의 주인공임을 여실히 증명해 준다. 태어날 때부터 ‘미모미모 열매’만 먹고 자라온 듯한 한가인의 절정 미모를 보노라면 변치 않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누구라도 찬사를 금치 않을 수 없게 된다. 이 정도는 돼야 6살 연하의 대세남과 러브러브 모드가 가능한 법. 한가인 리즈시절은 앞으로도 ‘쭈욱’ 변치 않을 그녀의 미모에 든든한 보증수표가 된 셈이다.

최근 인터넷에서는 마치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이 없는 한가인 리즈시절 사진들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로 전성기 혹은 황금기를 의미하는 인터넷 신조어인 ‘리즈시절’은 말 그대로 인생 최고의 순간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 이는 축구선수 앨런 스미스(32)의 팬들이 과거 그가 맹활약을 펼쳤던 ‘리즈 유나이티드’ 선수시절을 그리워하며 ‘리즈시절 스미스’라고 부른데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리즈시절의 원조 앨런 스미스의 전성기가 한때였다면 한가인 리즈시절은 평생이 될 것만 같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처음 게재돼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한가인 리즈시절 사진만 봐도 충분히 공감하게 된다. ‘한평생 리즈시절로 살아가는 한가인의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최근의 모습까지 한 컷 한 컷 숨 막히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한가인의 성장 과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게다가 이 사진들을 게재한 글쓴이는 “요즘 다시 각광받고 있는 한가인의 미모. 이 언니는 진짜 얼굴에 손 한번 안 대봤을 듯. 왜냐하면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랑 지금이랑 다른 게 없으니까”라는 멘트로 한가인 리즈시절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도 한가인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몇 장의 사진들은 “얼굴 좀 빌려 달라. 면접 때 쓰고 돌려줄게”라는 작성자의 우스갯소리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우월한 미모에 탄사를 연발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눈에 봐도 앳된 모습의 한가인 초등학교 시절 모습이다. 지금과 거의 차이가 없는 어린 한가인의 미모는 뽀글뽀글한 파마와 동그란 안경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가려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뿐일까. 다소 보이시한 느낌마저 풍겨주는 짧은 단발머리의 중학교 졸업 사진 역시 한가인 리즈시절을 증명이라도 하듯 아름답기 그지없다. 웬만한 미모가 아니면 피해가기 힘들다는 ‘마의 사춘기’도 한가인에게는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일 뿐이다. 한가인 리즈시절의 절정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스틸 컷에서 빛을 발한다. 머리를 양 갈래로 땋고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은 마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킬 만큼 눈부시다. 게다가 붉은 악마 의상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사진은 단아함을 넘어선 한가인의 상큼 발랄한 매력까지도 엿볼 수 있게 하는 즐거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한가인 리즈시절 사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 “신이 빚어낸 미모다”, “한가인 리즈시절, 모태 여신이 따로 없네”, “자연미인 종결자”라는 말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이번 한가인 리즈시절 공개는 그녀의 10년 뒤가 더욱 궁금해지는 효과마저 발휘하게 된 셈이다. 이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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