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복근, 놀라운 걸!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몸매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한 ‘완벽녀’ 강민경이 숨겨 두었던 복근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발산했다. 손대면 ‘톡’하고 쓰러질 것만 같은 가녀린 이미지의 강민경에게 복근이란 그야말로 반전과 같은 히든카드로 여겨진다. 건강미가 대세인 시대에 강민경 복근은 보는 이로 하여금 멘탈 붕괴 위기를 가져올 만큼 치명적 매력으로 다가올 정도다. 평소의 귀여운 눈웃음과 장난기까지 겸비해 더욱 상큼 발랄해 보이는 강민경 복근은 이미 그 자체로 강민경의 재발견이라 일컬어도 부족함이 없을 듯하다.
백설기같이 하얀 피부와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 그리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만으로도 이미 강민경은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불릴 법하다. 특히 데뷔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그녀는 다비치 이전부터 이미 수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의 국보급 아름다움의 소유자다. 게다가 1990년생이라는 보기보다(?) 어린 나이 역시 그녀의 명품 미모를 한층 더 빛나게 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마냥 예쁘기만 한 줄 알았던 강민경에게도 반전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니, 바로 건강미 넘치는 강민경 복근의 탄탄한 몸매다.
화제가 되고 있는 광고 속 강민경 복근이 그 결정적 증거다. 지난 3일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얍! 미에로 화이바 광고 촬영 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푸른색 하늘을 배경으로 연주황 빛 티셔츠를 입고 화사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의 강민경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름답기 그지없는 모습이다. 눈부시게 하얀 피부와 자연스런 브라운 헤어는 푸른 배경과 맞물려 그녀를 더 한층 빛나게 하는 듯하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무엇보다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강민경 복근이다. 타이트한 티셔츠를 허리춤에서 질끈 동여매 매끈한 허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는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숨겨 두었던 11자 복근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강민경 복근은 회색 핫팬츠 밑으로 늘씬하게 뻗어있는 그녀의 각선미와 잘 어울리며 시원스런 매력을 발산하게 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 중 그녀가 촬영 관계자와 함께 찍힌 사진에서는 강민경의 탄탄한 복근이 더욱 과시되어 있어 시선을 끈다. 어딘가로 이동 중인 듯 무심하게 걷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무엇보다 선명하게 복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청순가련의 대명사 강민경 복근은 누리꾼들에게도 큰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이들은 저마다 “ 이거야말로 반전 몸매네”, “청순 얼굴과 180도 다른 강민경 복근에 화들짝 놀랐어”, “귀여운 눈웃음과 달리 저렇게 몸매 관리를 해 왔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번 강민경 복근을 비롯한 그녀의 반전 몸매는 이미 몇 차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바 있다. 지난해 연말 열렸던 ‘가요대제전’에 참가한 강민경은 파격적인 보랏빛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나와 한차례 ‘신이 내린 몸매’라는 평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강민경은 몸매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로 아찔한 쇄골 라인을 드러내며 새로운 ‘섹시 퀸’으로 등극하는 기염을 통하기도 했다. 이 뿐일까. 얼마 전 그녀는 ‘DHC KOREA’의 새 모델로 발탁되어 매혹적인 바디 수트 차림으로 한바탕 남심을 울렁거리게 했다. 이날의 화보에서 공개된 그녀의 고혹적인 바디 수트 모습은 이번 강민경 복근만큼이나 화제를 뿌리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에 타이트하게 피트 되는 바디 수트를 입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풍만한 볼륨감을 뽐낸 그녀의 모습은 그야말로 역대 미녀들의 과감함을 올 킬하는 수준이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애절한 보이스와 사슴 같은 눈망울의 그녀에게 이렇듯 우월한 몸매라는 히든카드가 존재하리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몇 차례에 걸쳐 살짝 살짝 공개된 그녀의 반전 몸매는 누구보다도 더한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던 것이다. 이번 강민경 복근 공개로 그녀는 완벽한 건강 미인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하나 더 가지게 됐다. 나날이 아름다워지기만 하는 그녀가 다음에는 또 어떤 반전 매력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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