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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무보정 몸매, 백문이 불여일견?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2.03.0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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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무보정 몸매? 수백 번의 보정을 거친 듯한 어메이징한 몸매는 놀랍게도 ‘리얼 직찍’이다. 뭇 여성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불사르게 하는 장윤주 무보정 몸매 사진 한 장은 누구라도 “역시 장윤주”라는 찬탄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 장윤주 무보정 몸매 사진은 군살 없는 몸매와 함께 폭발적 모델 포스를 거침없이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볼륨감 넘치는 바스트와 매끈한 허리 라인이 이루는 S라인의 아찔함은 덤으로 작용한다. 광고 촬영 현장을 직찍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그녀는 지구를 지키는 여전사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한 손에는 총(?)을 든 장윤주는 머리를 올려 질끈 뒤로 묶은 뒤 강한 올 블랙의 패션을 선보인다. 가슴선이 훤히 드러나는 탱크탑에 핫팬츠, 허벅지까지 올라온 롱부츠로 강렬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특히 그녀의 가녀린 손목과 끊어질 듯한 발목은 확실히 ‘들어갈 데 들어가고 나올 데 나온’ 몸매의 정석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앙증맞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장윤주는 잘 알려졌다시피 23인치 허리의 소유자로, 모델계에서도 진작부터 ‘몸매종결자’로 여겨지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저런 몸매 과연 가능할까?” “날씬한데 글래머, 최고의 조합이다”며 장윤주 무보정 몸매를 칭송하는가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장윤주처럼 되는 건 힘들다”등 체념(?)섞인 의견을 내놓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우스갯소리로 치부될만한 이야기는 아니다. 보통 여성들은 장윤주 무보정 몸매 사진처럼 날씬한 몸매를 선망해 단기간 다이어트에 돌입하곤 하지만, 상당량의 체중을 감량해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는 어찌된 일일까.

우도 폴머의 <건강상식오류사전>을 보면 대부분의 슈퍼모델들이 성장기 때부터 마른 몸매와 더불어 평균보다 큰 키를 소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일반 여성들이 아무리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해도 모델들의 ‘포스’를 따라잡기 힘든 것은 바로 ‘키’와 타고난 몸매 비율에서 밀리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선천적으로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아무리 애를 써도 얻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장윤주 무보정 몸매는 타고나야지 가능하다는 얘기다.

장윤주는 모델로서는 작은 축에 속하는 171cm이지만, 작은 얼굴로 8등신의 몸매비율을 가진데다가 길고 가는 팔다리, 잘록한 허리는 물론, 마른 여성들의 영원한 콤플렉스인 납작한 가슴 대신 풍성한 볼륨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진정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몸매가 아닐 수 없다. 장윤주 무보정 몸매 사진은 이를 잘 말해주는 하나의 증거에 불과하다. 신이 내린 몸매 장윤주가 '새침한' 몸매에 걸맞지 않는 특유의 털털함으로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음이 이번 사진을 통해 또 한 번 입증된 셈이다. 신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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