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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성형전, 외까풀이어도 매력적인 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2.08.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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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성형전, 수술을 안 해도 예뻤는 데!

이제 여자 연예인들에게 과거 성형사실은 더 이상 쉬쉬할 문제가 아닌 듯하다. 많은 여성연예인들이 솔직 당당하게 성형사실을 밝히고, 성형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고백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 박예진은 “일을 하려니까 조금씩 손을 봐야겠더라. 눈도 자꾸 풀리고”라고 성형이 별일 아니라는 듯 털털하게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굳이 성형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인 여성 연예인들이 있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제는 ‘OOO 성형전 사진’이라고 찾아보면 인터넷 상에서 빠짐없이 찾아볼 수 있는 여성 연예인들의 성형 전 사진들 중에 ‘굳이 성형 하지 않아도 충분히 예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채영 성형전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외까풀의 한채영이 지금과는 다르지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역시 미인’이라는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채영 성형전 사진에서 긴 생머리의 풋풋한 그녀가 앳된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과거 한 방송에서 한채영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사실이 밝혀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한채영 성형전 사진은 현재와 달리 외까풀 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외까풀 눈은 이목구비와의 조화가 자연스럽고 한층 앳된 인상을 주어 그 모습 그대로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더불어 쌍꺼풀 외에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 전체적인 인상 등은 그대로인 덕분에 역시 ‘미인의 원판은 다르다.’라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채영 성형전 사진처럼 수술 전에도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은 또 있다. 드라마 ‘왕꽃 선녀님’과 ‘추노’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다해가 대표적인 경우다. 이다해는 동서양의 미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얼굴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로 유명하다.

이다해는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해 미스 춘향으로 선발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당시 이다해의 사진을 보면, 현재와 비교해 확실히 짙어진 쌍꺼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외까풀인 당시의 이다해도 한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얼굴인 것은 분명하다.

한채영 성형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성형전 모습은 기본적인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이다. 여기에 약간의 수술로 미모의 물꼬를 튼 느낌”, “한채영 성형전 사진처럼 일단 예쁜 애들이어야 성형을 해도 예쁘지, 아닌 사람이 아무리 성형해도 부자연스럽기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영 성형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몇몇 팬들은 여자 연예인들이 성형하지 않은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소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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