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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근황, 원래 이렇게 재주가 많았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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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아니었어? 가수 나얼 근황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전해진 나얼 근황은 가수로서가 아니라 미술 작가로서의 소식이기 때문이다.

나얼 근황이 전해진 것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다. 그는 이날 "일본 오사카 전시 오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고 소식을 전한 뒤 "전시회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내용의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한 근황 사진 속에서 그는 자신의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얼은 선글라스를 쓴 채 민트 색 셔츠에 분홍색 바지를 맞춰 입어 자유로운 영혼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나얼은 오는 17일까지 일본 오사카 카제 갤러리에서 조각가 노준과 함께 '나얼 & 노준 2인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1년 브라운 아이즈 1집 '벌써 1년'으로 데뷔를 한 나얼은 그동안 20여 차례의 미술 전시회에 작가로 참여하는 등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남다른 재능을 과시해왔다. 노준과 함께 연 2인전은 2006년과 2007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이기도 하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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