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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완판남, 이 남자도 이제 워너비 스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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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의 모든 것이 ‘핫 아이템!’

배우 이종석이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그의 모든 것이 핫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그를 워너비 스타로 등극시킨 까닭이다. 이렇게 그의 대세가 증명되는 것일까? 훈훈한 비주얼에 겸비된 안정적 연기력까지, 완판남으로 인증된 그의 승승장구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온통 사로잡고 있다.

 


이종석을 완판남 대열에 등극시킨 일등공신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다.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학교2013’에 이어 또 한 번 주연 자리를 꿰차며 대세를 입증해 온 이종석은 이 드라마를 통해 떠오르는 연하남의 이상적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여성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실제로 그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초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자신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증언을 해 준 여주인공 이보영(장혜성 役)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극중 이종석의 모습은 드라마 속 연하남의 역사를 새로 쓰게 할 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기도 하다.

이 때문일까? 드라마 속 매력적인 캐릭터에 겸비된 그의 우월한 비주얼은 순식간에 이종석을 완판남에 등극시키는 결과를 불러왔다. 드라마가 중반부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드라마 속에서 선보인 이종석의 모든 아이템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아끌며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극중 이종석은 10대부터 시작해 20~30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방, 시계, 헤드폰, 신발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모델 출신의 우월한 신체비율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모든 것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내는 이종석의 자태는 그가 선보였던 교복까지도 워너비 아이템으로 등극시켰던 것. 극 전개상 20살이 된 이종석이 더 이상 교복 신을 선보일 수 없게 되자 항간에는 이를 탄식하는 목소리마저 흘러나왔을 정도니 그의 워너비 스타로서의 면모야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종석 완판남의 면모는 해당 브랜드의 실질적 완판 사례를 통해서 또 한 번 증명되기도 했다. 극중에서 이종석이 매회 차고 나오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손목시계는 이미 일찌감치 완판 되며 그의 대세를 입증해 왔던 것. 실제로 이종석이 교복에 매치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디젤’의 데니마이즈 컬렉션 시계는 20~30대 남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재 완전히 품절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나아가 이종석이 간간히 선보인 사복 패션들도 누리꾼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기는 마찬가지다. 일명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로 각광받은 이종석의 패션 센스는 그가 착용한 아이템들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사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확인된 이종석 완판남의 면모는 그의 전작 ‘학교 2013’을 통해서도 일찌감치 증명된 바 있다. 해당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대세의 흐름이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종석은 극 중에서 선보인 가방, 시계, 스니커즈 등이 연일 화제를 뿌리며 완판의 조짐을 보인 바 있기 때문이다. 모델 출신의 훤칠한 바디라인과 우유 빛깔의 귀족적인 외모는 그가 소지한 아이템을 더욱 세련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낳는 것이기도 했다.

스타가 완판남·완판녀의 대열에 등극됐다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느냐를 입증해주는 증거와도 같다. 완판남 등극을 통해 최근의 승승장구를 새삼 인증해 온 이종석,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은 그의 대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길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다.  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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