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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큰언니, 우리는 붕어빵 자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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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언니 체면이 있지?

우애 있는 자매는 미모도 사이좋게 나눠 갖는 것일까? 이효리 큰언니의 범상치 않은 미모가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 모양이다. 가요계의 명실상부 ‘섹시퀸’으로 군림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이효리, 연예인 포스 절로 풍기는 미모의 우월함이 이효리 큰언니에게서도 고스란히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효리 큰언니의 붕어빵 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효리 큰언니, 여신자태 자랑하며’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진 속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의 큰언니 이애리씨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다. 이효리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까무잡잡한 피부를 똑 닮은 이효리 큰언니의 모습은 누리꾼들에게 꽤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 특히 이와 함께 공개된 이효리 큰언니의 독사진에서는 동생과 놀랍도록 닮아있는 이목구비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효리 큰언니임을 절로 인증하고 있는 이 사진들은 지난 5월 30일,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게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 큰언니, 저랑 닮았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 사진들은 자매간의 우월한 미모를 또 한 번 확인시켜 줬던 것. 과연 미모도, 우애도 사이좋게 나눠가진 스타 자매의 돈독함을 엿보게 하는 기분 좋은 게시물이 아닐 수 없다.

사실 동생과 똑 닮은 이목구비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효리 큰언니는 일찍이 몇 차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누리꾼들에게 친근함을 안겨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효리와 관련된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서 가장 먼저 발 벗고 나서며 자매 사이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해 왔던 것. 실제로 지난해 12월, 이효리 큰언니는 자신을 위해 5000만 원이라는 거금을 내놓은 동생의 통 큰 씀씀이를 인증해오며 또 한 차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충북 오창에 수예점을 오픈한 이효리 큰언니는 가게 인테리어 비용의 모자란 부분을 이효리가 충당해 줬다고 고백하며 동생을 향한 고마움을 표해 왔던 것. 당시 방송을 통해 이효리의 결혼 문제를 걱정스레 털어놓았던 큰언니는 동생 못지않은 우월한 이목구비로 또 한 번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며 인터넷을 뜨겁게 장식하기도 했다.

역시 사이좋은 자매는 그 미모의 우월함도 사이좋게 나눠 갖는 모양이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 큰언니를 비롯해 그녀의 작은 언니 이유리씨 또한 범상치 않은 미모로 몇 차례 화제에 오른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이효리 작은언니의 사진은 한 눈에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하다. 붕어빵 세 자매가 얼굴을 맞대고 찍은 한 장의 사진은 세 미녀의 똑 닮은 이목구비가 누리꾼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특히 이효리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상큼한 눈웃음까지 고스란히 빼다 박은 듯한 작은 언니의 미모는 이효리 큰언니만큼이나 화제를 뿌릴만한 것이기도 했다.

지난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조카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10년 전, 자신의 첫 솔로 곡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던 조카가 어느덧 성숙미 물씬 풍기는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되었던 것. 게다가 한껏 클로즈업된 사진 속에서 보여 지는 조카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이효리 세 자매의 미모가 조카에게도 고스란히 대물림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것이기도 했다.

역시 가요계 ‘섹시퀸’으로 군림하고 있는 이효리의 미모가 그리 뜬금없는 것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이효리 큰언니를 비롯해 온 가족이 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미모의 범상치 않음이 누리꾼들의 눈을 새삼 즐겁게 하고 있다.  이안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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