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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연하남, 꿈은 이루어진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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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김준희가 8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희 연하남과의 사랑은 그의 적극적인 대시로 이루어진 것. 과연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 좋은 예가 아닐 수 없다. ‘연애를 한다면 이왕이면 연하로’라는 희망을 고백해 왔던 김준희, 무려 8살 연하남과의 사랑은 그녀가 꽤 성공적으로 소원을 성취했음을 확인시켜준다.

 

김준희 연하남에 관한 고백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녹화 현장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하남 사용설명서’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 등과 함께 출연한 김준희는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과감히 공개해 오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준희는 자신보다 무려 8살 어린 남성과 뜨거운 연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자신의 팬을 자처하며 만남을 독촉해 왔던 남자친구의 적극성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성사시켰다는 게 김준희의 설명인 것. 이에 친구의 소개로 처음 대면한 이후 김준희에게 더욱 빠져들었던 연하남은 이튿날부터 저돌적으로 연락을 취해왔고 이내 김준희도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다는 게 두 사람 열애의 시작이었다.

이렇게 고백된 김준희 연하남과의 열애는 8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차로도 한층 뜨거운 화제를 뿌릴만하다. 큰 나이차의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지금, 김준희 연하남 고백으로 그녀도 이러한 대세 대열에 합류하게 된 것. 하지만 그녀의 열애 고백이 더욱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인터넷을 뜨겁게 장식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김준희 연하남의 범상치 않은 바디라인 때문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준희 연하남은 말 그대로 ‘장난이 아닌 몸’을 소유한 근육질의 남성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김준희는 “몸이 화가 많이 나 있다”는 말로 남자친구의 탄탄한 근육을 묘사하기도 했던 것. 평소에도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그녀가 남자친구와 보충제를 나눠먹으며 친밀함을 형성했다고 하니 김준희 연하남의 범상치 않은 몸매야 익히 짐작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김준희 연하남 고백은 ‘라디오스타’가 본격적인 전파를 타기 이전부터 화제를 뿌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이 때문일까? 16일 오전, 김준희는 자신의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본의 아닌 해명의 말을 남겨야 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다.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탄탄한 근육질의 남성이라 표현해 온 그녀의 발언 때문에 엉뚱한 남성이 그녀의 연하남으로 지목되는 해프닝이 연출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은 김준희가 얼마 전 공개한 트레이닝 사진 한 장이다. 사진 속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준희의 뒤로 탄탄한 근육질의 남성이 포착됐고 이에 누리꾼들은 8살 연하의 김준희 남자친구가 사진 속의 남성일 것이라 섣부른 추측을 했던 것. 결국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헬스장 거울에 비친 분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입니다”라는 말로 해명의 글을 남기며 한차례 진땀을 빼야 했다.

이러한 해프닝은 김준희 연하남 고백이 얼마나 ‘핫’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를 방증해주는 좋은 예가 된 셈이다. 실제로 누리꾼들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김준희가 방송을 통해 공개해 온 남자친구의 존재에 뜨거운 관심레이더망을 가동시키고 있는 중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준희 열애는 평소 ‘연하남과의 연애’를 갈망해 왔던 그녀의 바람이 비로소 성취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거 김준희는 “연애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연하남이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은근한 속내를 어필해 왔던 것.

무려 8살 연하의 남자친구, 이쯤 되면 김준희도 연예계의 능력녀 대열에 이름을 올릴만하다. ‘연하남과의 연애’라는 소박한(?) 바람을 비로소 성취하게 된 김준희, 과연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 바람직한 예가 아닐 수 없다. 김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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