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한별 세븐, 비온 뒤에 땅은 더 굳어진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7 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년 세월은 그만큼 단단한 것일까? 박한별 세븐 두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비록 남자친구가 안마방 논란을 빚었어도 박한별 세븐 둘의 애정전선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

어찌 보면 이게 당연한 일은 아닐까? 오랜 세월동안 열애해온 남자친구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고 해서 결별 운운하는 것도 그리 좋은 광경은 아닌 듯하다.

박한별 세븐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 16일 한 매체를 통해서다. enews24는 "박한별이 최근 안마방 구설에 오른 연예병사 세븐과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박한별 측근의 말을 빌려 "박한별은 오히려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면서 "박한별은 SBS '현장21' 첫 방송 전에 세븐 관련 사건을 미리 알았으나 동요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세븐을 믿는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박한별은 세븐을 위로하고 보호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2' 기자회견에서 세븐 관련 질문을 받고는 침묵으로 일관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기자회견은 세븐 안마방 논란 이후 박한별의 첫 공식행사여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세븐 안마방 논란은 중국에서도 '세븐 안마원(按摩阮)' 사건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박한별은 영화 관련 공식행사였던 만큼 현지 언론들의 세븐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김윤희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