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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정색논란, 팬들에게 대체 어떤 표정을 지었기에?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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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정색논란, 그 오해와 진실은?

“팬들 앞에서 어떻게 그런 뚱한 표정을 지을 수가 있을까” vs “스타도 사람이다. 힘들면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래?” 씨스타 효린의 정색논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분분하다. 그래선 안 된다는 이들과 그 정도 갖고 뭘 그러느냐는 이들이 서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효린의 정색논란을 빚은 그날 대체 뭘 일이 있었던 것일까?

씨스타 팬 사인회가 최근 서울 강남에서 열렸는데 거기에서 효린이 팬들에게 무표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포착된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일명 정색논란을 빚었다. 팬들을 대하는 효리의 표정과 태도가 문제였다는 것.

이에 대해 그녀는 정색논란에 대해 해명을 했다. "차에서 자다 나와 '멘붕' 상태였다." "어떻게 사람이 365일, 24시간 웃기만 하겠어요." 그러자 누리꾼들은 더욱 반발을 샀다.

결국 효린은 지난 16일 공식사과의 뜻을 전했다.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다.

그녀는 "팬 사인회 일로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 무척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한 그 자리는 제게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한 뒤 "하지만 팬분들과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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