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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볼륨가슴도 자연산, 이래도 안 믿을래?!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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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청순한 외모, 그리고 볼륨 넘치는 가슴과 탐스런 애플힙. ‘노출아이콘’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클라라의 매력 요소다. 과연 클라라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미모와 몸매를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시 그녀가 갖고 있는 매력 포인트는 의느님들의 힘을 빌린 것은 아닐까? 완벽하다보면 성형의혹을 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클라라는 얼굴은 물론 몸에도 어디 하나 손 댄 곳이 없다고 한다. 얼굴도 천연 그대로 가슴 또한 자연산이라는 얘기다. 클라라는 지난 17일 밤 방영된 tvN '환상속의 그대'에 어머니와 동반 출연해 팬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 어머니는 딸 못잖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리고 공형진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무척 미인이라고 비행기를 태운 뒤 막바로 클라라 어머니에게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자연미인이냐고? 클라라어머니의 답변은 간단명료했다. 그렇다고!

이에 신동엽의 지원사격이 시작됐다. 요즘은 성형 수술을 했어도 죄다 털어놓는 시대라고 밑자락을 깔아줬다. 그리고 클라라를 쳐다봤다. 이에 클라라의 답변도 자신만만한 어조였다. 그녀는 “한군데도 고치지 않았다”고 말한 뒤 “우리 엄마를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않아요?”라고 당당하게 밝혔다. 그렇다고 신동엽이 이대로 물러설 MC는 아니었다. 그는 “얼굴은 물론 다른 곳도…”라면서 가슴 등 다른 부위도 고치지 않았느냐고 재차 확인을 요구했다. 클라라의 대답은 이번에도 확고했다. “전혀 없다.”

클라라의 성형설 일축에 놀란 것은 도리어 팬들이었다. 저 얼굴에 저 몸매가 자연산이라니 실로 놀랍다는 반응일색이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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