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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사주, 아내가 살렸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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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살렸다고? 이윤석 사주 사연이 공개되자 다들 놀랍다는 반응이다. 단명할 사주 인데 사람을 살리는 아내 때문에 그 수명이 늘었다는 것이 이윤석 사주 사연의 요지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어쨌든 역술가가 그렇다니 흥미를 자아낼 수밖에?

개그맨 이윤석 사주 공개는 최근 진행된 채널A '명랑해결단' 사전 녹화를 통해서다. 이날 '결혼 앞둔 아들의 궁합'에 대해 토크를 나누던 중 한 역술가는 "MC 이윤석이 아내 때문에 수명이 늘어났다"고 밝혀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역술가는 "1월생인 이윤석은 겨울에 얼어있는 나무와 같다"고 말한 뒤 "겨울나무는 살이 절대 찌지 않고 성격이 예민하며 위장이 아픈 사주다"고 설명해 흥미를 더했다.

그러자 이윤석의 절친인 서경석은 "이윤석은 여름에도 내복을 입는다"고 증언하면서 역술가의 말에 힘을 실었다. 또 역술가는 "단명할 운명이었으나 이윤석 사주에 사람을 살리는 직업의 여자를 만난다고 나와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출연자들은 "이윤석 아내의 직업이 한의사다. 어쩜 이렇게 딱 맞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이윤석은 "너는 내 운명이네"라며 아내에 대해 격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전했다. 이윤석 사주 이야기가 나오는 '명랑해결단'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안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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