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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 응급수술, 대체 어디가 얼마나 아프기에?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3.07.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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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안  좋기에? 남희석 응급수술 소식에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닌 듯하다. 남희석 응급수술은 이미 과거 완료형이기 때문이다. 남희석은 최근 응급수술을 받고 현재 재활 치료 중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나마 안도케 하고 있다. 

남희석 응급수술 소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졌다. 그는 최근 “지난 2일 욕실에서 미끄러지면서 어깨 탈구가 되었다”고 말문을 연 뒤 “예전에도 그랬듯이 스스로 끼워 넣고 지내다가 지난 18일 밤 팔이 끊어질 듯 아파서 응급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희석은 “어깨 염증 가득.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놓아 팬들의 이목을 잡아끌었다.

남희석은 그동안 어깨 탈구로 많은 고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주전 왼쪽 어깨가 탈구 됐는데 이를 방치를 했더니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한 뒤 “아프고 팔이 올라가지 않는다.”고 밝혀 심각한 상황임을로 알렸다.

또 그는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하는데 반찬 먹기가 어렵다.”고 말하면서 “오른쪽 겨드랑이 비누로 닦기를 포기 했다"며 어깨 탈구로 인한 남다른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해당 사진 속에서 남희석은 모자를 쓴 채 오른 손을 들고 밝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특히 왼쪽 어깨가 붕대로 친친 감겨 있어 보는 이들을 짠하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그는 왼팔을 들어올리는 등 재활 치료에 구슬땀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남희석 응급수술 소식을 접한 이들은 "에고 놀라라! 나는 무슨 큰 병인지 알고 깜짝 놀랐다" "현재 재활 치료 중이라니 다행이다. 하루 빨리 회복하길 기원한다" "습관성 어깨탈구를 앓는 이들이 의외로 많던데 남희석도 그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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