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에 출연하는 유희열, 윤상, 이적 등 꽃중년 3인방이 포털사이트 ‘다음’의 검색 모델로 활동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유희열과 윤상, 이적을 다음 검색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 함께 출연해 능청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다음 검색의 매력과 다음 검색을 효과적으로 하는 모습 등을 알릴 계획이다.
꽃중년 3인방이 집중 홍보할 것은 다음이 최근에 개발한 검색 기능들이다. 누리꾼의 질의에 대해 방대한 문서를 자동 분석해 답을 제시하는 즉답 검색 ‘바로이거’, 실시간 방송 음악 정보를 타임라인 형태로 보여주는 ‘방금그곡’, 원본 비율 그대로 정확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이미지 검색’ 등이 새로운 서비스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검색 모델들은 여행을 즐기는 도중에 문득 떠오른 궁금증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이거’ 편에서는 윤상과 이적이 ‘꽃보다 청춘’ 여행을 회상하며 페루의 수도가 ‘리마’인지 ‘라마’인지에 대해 설전을 벌이다가 다음에서 ‘페루수도’를 검색해 ‘바로이거’가 제시하는 즉답을 확인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금그곡’ 편에서는 방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 제목을 몰라 알 수 없는 음을 흥얼거리는 유희열을 위해 윤상이 다음에서 ‘방금그곡’을 검색해 곡 정보를 알려주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지 검색’편에서는 캠핑장에 나타난 동물이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적이 다음에서 이미지를 검색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영상이 소개된다.
이용자들은 PC와 모바일로 다음 검색 캠페인에 참여하면 ‘꽃보다 청춘’ 카카오톡 한정판 이모티콘을 무료로 내려받기를 할 수 있다. 김미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