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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자, 오 이런 천운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08.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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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열 한명이다. 그들은 12억에 가까운 거액을 손에 쥐게 됐다. 세금을 내면 그 액수는 다소 줄어들겠지만 서민들에겐 평생 만져볼 수 없는 큰 돈이 아닐 수 없다. 바로 로또 당첨자 이야기다. 하지만 대박이 났다고 방심해선 안된다. 과거 로또 당첨자 가운데 돈 때문에 더욱 불행해지는 이들이 많다고 하니 각별히 유의해야 하지 않을까

 

 

 

 

 

 

 

나눔로또는 제612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6, 9, 18, 19, 25, 33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1억8170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59명으로 3671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33명으로 11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622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36만4516명이다.

열 한명이나 1등이 나온 이번 로또 소식을 접한 이들은 “아 이번에도 꽝이구나! 나는 언제나 로또 당첨자 되는 행운을 맛보려나.” “1등 당첨금이 여러 사람이 나누는 바람에 너무 작아졌다. 이러면 상당히 아쉬울 듯하다” “로또 당첨자, 이 숫자를 어떻게 맞힐 수 있을까? 참으로 천운을 타고난 이들이다” 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표했다. 김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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