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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수학B형 1등급컷은 100점으로 예상돼

국어 B형 1등급컷은 91점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1.1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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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상 외로 쉽게 출제돼 최상위 학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시험 직후 입시업체들은 수학 B형의 1등급컷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영어는 98점으로 예상했다.

13일 입시업체들의 평균 1등급컷 추정점수는 오후 10시 기준으로 국어 A형이 97점, 국어 B형 91점, 수학 A형 96점, 수학 B형 100점, 영어 98점으로 집계됐다. 이투스청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하늘교육 등 대부분의 입시업체가 수학 B형의 1등급컷 100점으로 추정했다. 비타에듀만 98점으로 약간 낮게 예측했다.

 

 

수학 A형은 이투스청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대성학원, 하늘교육,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등 모든 입시업체가 96점으로 예상했다.

역대 수능 중 만점자 비율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 영어 영역의 1등급컷도 이투스청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하늘교육 등 대부분 98점으로 예상했다. 비타에듀는 100점으로 다소 높게 내다봤다.

영어도 3점짜리 문제 하나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지기 돼 실수 하나가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국어 A형은 이투스청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대성학원, 하늘교육, 메가스터디 등 대부분의 입시업체가 97점으로, 비타에듀와 하늘교육은 96점으로 예측했다.

국어 B형은 이투스청솔, 진학사, 유웨이중앙교육, 대성학원, 하늘교육,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등 모든 입시업체가 1등급컷을 91점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국어 B형은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밝혀졌다.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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