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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참을 수 없는 시선의 가벼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1.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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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은 섹시하다는 단어를 달고 사는 여자다. 케이트 업튼이 지구촌에서도 소문난 슈퍼모델로 꼽히는 이유는 남성의 시야를 강하게 끌기 때문일 터. 섹시하다는 단어의 원뜻은 성적으로 매력이 있다는 뜻이니 이를 의역하면 남성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소가 케이트 업튼에는 풍부하다는 의미다. 업튼은 눈부신 눈매와 오똑한 콧날, 훤칠한 키가 매력적이지만 특히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는 것은 G컵 가슴이다. 각종 화보나 표지모델 촬영 시 풍만한 가슴을 출렁거리며 해변 등에서 뛰는 모습은 강한 성적 매력을 풍기기도 하며 건강한 신체미를 발산하기도 해 남녀노소로부터 부러움을 받곤 한다.

 

 

미국의 톱모델이자 영화배우인 케이트 업튼(22)이 21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는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의 대표 모바일 게임인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 홍보모델로 게임축제인 ‘지스타 2014’에 참석에 참석 중이다.

케이트 업튼은 신이 내린 몸매를 가진 여성으로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키 178cm에 큰 가슴과 건강미 넘치는 허벅지 등이 돋보여 미국 연예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남극 비키니 수영복 모델로 출연해 크게 인기를 모았다. 미 프로야구 스타 선수 저스틴 벌렌더의 연인으로도 유명해졌다.

누리꾼들은 “케이트 업튼, 세계적인 모델은 포스가 다르군요.”, “케이트 업튼의 키, 눈,가슴, 엉덩이 등 뭐든 큼직큼직하니 시원스러운 느낌이 드는군요. 우리나라 여성이 닮기 힘든 몸매임에는 분명하네요”라며 긍정적인 관심을 보였다.

 

 

반면에 다른 누리꾼은 “케이트 업튼 허리가 스무살 초반의 나이치고 너무 굵은 거 아닌가요?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가? 케이트 업튼 같은 체형은 조금만 더 나이 들면 펑퍼짐해 비만 걱정해야 할 것도 같은데요”, “축 처지는 가슴을 보고 크다고만 칭송하는 사람들 자중하시길요. 특히 케이트 업튼처럼 되려고 보형물을 잔뜩 집어넣었다가 나중에 개고생하지 말고 웬만하면 몸에 칼은 대지 않는 것이 아름다운 몸을 지키는 비결입니다. 자연산이 최곱니다” 등의 지적도 했다. 이대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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