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옥빈 이희준 열애, 뉘 염장지른다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4.12.01 23: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옥민 이희준 열애, 이미 눈치챘다?

김옥빈 이희준 열애가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날씨에도 온라인 분위기를 뜨겁게 데우고 있다. 사실 드라마는 연예인들에게 월하빙인 역을 톡톡히 한다. 김옥빈 이희준의 열애도 같은 작품에 캐스팅된 덕분에 이뤄진 케이스다. 허구한 날 드라마 대본을 들고 외우고 촬영장에서 얼굴 쳐보다니 성격과 인물 됨됨이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열애에 풍덩 빠지는 것은 김옥빈과 이희준 뿐만이 아니리라.

 

 

 

 

누리꾼들은 “드라마에서 하던 키스도 왠지 황홀하게 하더라. 김옥빈 이희준 열애는 입술에서 시작됐나?”, “김옥빈 이희준 보면 사랑의 감정이 모락모락 나는 시루떡 같다. 열애 축하하고 긴 세월 케미 잃지 말거라”, “김옥빈 이희준 열애, 기필코 결혼해라”, “김옥빈 이희준 동유럽에 가서 만리장성을 쌓은 것 아니야? 이희준의 진지한 눈빛에 열애 안 할 여자 있을까? 체코의 추억을 영원으로 지속하라” “김옥빈과 이희준의 열애가 옆구리가 썰렁한 상황에서 염장을 디르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희준(35)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이희준과 김옥빈(27)이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교제를 시작한 지는 1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50부작으로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과 이희준은 연인으로 연기했다. 김옥빈은 소매치기, 이희준은 착한 남자 역할을 맡았다. 둘은 현재 유럽으로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현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