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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문자, 그 화끈거리는 내용에 누리꾼들 난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1.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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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지연 문자에 나타난 관계는 이성에 대해 다기한 이병헌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해서 인터넷을 더욱 후끈 달구고 있다. 유부남이 이성으로서 여성을 바라보거나 터치하거나 키스하는 등의 금도를 넘으려면 상당 수준의 대담성이 필요한데 이병헌 이지연 문자에 나타난 컨텐츠는, 적시된 상태로만 해석해도 이병헌의 배포랄까 대담성이 일반인 수준을 넘음을 보여준다. 이병헌 소속사는 이지연과의 비밀스러운 문자를 속속들이 들춰내 만천하에 알려버린 디스패치에 대해 한쪽 입장만 대변하고 있다며 팔짱 끼고 가만있진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대다수 누리꾼은 이병헌 이지연 문자에 접한 후 남자를 도덕적으로 더 부패한 인물로 사정없이 후려치고 있는 형국이다.

 

 

“이병헌은 반성은커녕 갑질에 여전히 몰두하고 있네. 인성이 정말 왜 이러지”, “이병헌 이지연 문자?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까도 또 나오는 양파껍질 같아. 딸 뻘의 이지연하고 그게 뭐하는 걸까? 사랑의 감정이 넘쳐서 방방곡곡에 소문 다 났네”,“한심하군. 법원이 할 일이 없어서 이병헌 이지연 문자 같은 하찮은 사건에 시간 낭비해야 하는지! 영화배우도 만인이 쳐다보는 공인인데 수신도 못하면서 한두번도 아니고 여자문제, 어린 여성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추태를 보여 제가(가정을 다스림)는 이미 글렀네”라며 이병헌의 태도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말들이 쏟아졌다.

또 “이병헌 이지연 문자를 그대로 공개한 건데 웬 발끈? 사실을 적시해도 명예훼손은 성립한다지만 디스패치가 소설을 쓰지 않은 이상 적힌 건 사실이잖아? 남자다움이 필요해”, “연초부터 이병헌 이지연 문자로 화려하게 이슈로 등극하는구나. 연예기획사들 법적 대응 참 좋아해. 그렇지만 디스패치 상대로 함부로 못할걸? 더 쎈 것을 비축해 놓고 있다가 터트릴 수도 있지 않을까? 공포의 디스패치 짝짝짝. 아무튼 돈 많은 연예인 이병헌이 참으로 소인배다”, “이병헌 이지연 문자 보도에 디스패치가 뭐가 허위지? 날조해서 보도했다는 투네? 걔들이 국정원도 아니고 왜 그런 짓을 해? 서버 까보면 다 나올텐데”라며 디스패치의 객관성을 옹호하는 발언도 나왔다.

한편으로는 “이병헌 이지연 문자 보니 얼굴이 뜨거워져. 지연은 이병헌이 만난 몇번째 여성이야? 2003년 한류스타 이병헌은 송혜교와 양가 어른들에게 문안인사도 드리고 보름정도 미국 여행도 함께하며 훈훈한 사랑을 했었는데 결국 세기의 커플은 결실을 못보고 헤어졌다. 그 후 이병헌은 여러 여자에게 연루돼 구설에 끊임없이 올랐고, 심지어 결혼한 후에도!”라며 그의 비도덕성을 꼬집는 의견도 나왔다.

반면 “이병헌 이지연 문자 얼마 후 이병헌이 음담하는 걸 여자들이 하나둘씩 녹음했다는데 그것이야말로 계획된 범죄지. 어차피 이병헌 입장에선 한국에선 연기인생 끝났다고 스스로도 각오했겠지. 행여나 이병헌 싫다고 저 여자를 옹호하는 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라며 양측 다 똑같이 지탄 받아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이지연은 이미 3년 징역형을 구형받은 상태. 추가조사에서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이병헌 이지연 문자 사건이 연초 뜨거운 이슈로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른 가운데 이병헌 아내 이민정의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도 새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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