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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집공개, 요렇게 산다우!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2.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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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남매’는 좋겠네!

원조 ‘엄포스’답다? 남매의 일상이 쌍으로 멋지고 근사하다. ‘원조 엄포스’ 엄정화와 ‘동생 엄포스’ 엄태웅의 집이 나란히 비교대상으로 떠오르자 다들 한마디씩 거든다. 엄정화 집공개가 보다 오밀조밀한 맛을 더했다면 동생 엄태웅 집은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으로 승부했다. 앞서 엄태웅은 한 예능을 통해 호젓한 전원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하얀 저택, 한눈에 봐도 범상치 않아 보이는 엄태웅 집의 규모는 ‘엄남매’의 고급스러운 일상을 새삼 확인시켜줬다. 엄정화 집공개도 부러움을 자아내기는 마찬가지다. 잘 나가는 독신여성의 삶을 면면히 엿보게 하며 ‘원조 엄포스’의 위엄을 자랑한 엄정화 집공개, 역시 잘 나가는 톱스타 남매의 보금자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뭐가 달라도 달랐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럭셔리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엄정화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있는 사진들에서는 동생 엄태웅과 반려견 탱글이의 모습까지 덤으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엄정화는 집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느낌이 돋보이는 거실부터 시작해 바비큐 만찬도 거뜬해 보이는 널찍한 테라스, 은은한 조명이 인상적인 침실 등은 엄정화의 고급스러운 일상을 엿보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유명인이 사는 집을 공개하면 대중들은 핫하게 반응한다. 이것은 잘 나가는 연예인의 경우 더 그렇다. 어쩌면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가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흥미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엄정화 집공개 역시 광클이 쏟아지는 것은 그녀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더욱이 엄정화 집공개는 매력 넘치는 여성인데다 거기다 독신이다. 호기심을 자극할 요소들이 넘쳐난다는 이야기다.

엄정화를 좋아하고 아끼는 팬들은 “엄정화 집공개, 인테리어 협찬 받았나보다. 협찬 받는 조건으로 SNS에 공개한 거 아닐까. 아침방송에서 집 공개하는 연예인들 대부분이 협찬 광고를 목적으로 한다던데”, “엄정화 집공개, 이보다 멋질 순 없다. 호텔도 이보다는 별로일 것 같다. 저런 집에 친구들 초대해서 바비큐 파티 벌이면 웬만한 휴양지 못지않을 듯”, “엄정화 집공개라고 뭐 별거 있겠나 싶었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 연예인 집은 식상한데도 계속 놀라면서 보게 되는 이상한 중독성이 있다”등 제각각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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