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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커지는습관, 요런 짓만 피해도...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2.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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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커지는습관은 따로 있다. 일상생활에서 자기도 모르게 하는 작은 행동이 결국 얼굴 커지는습관으로 굳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현대 여성들은 한가인의 명품코, 김태희의 V라인 턱선을 로망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성형외과에서는 특정 연예인 이름을 들먹이며 그대로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한다.

요즘 여성들이 명품코, V라인 턱선 못지 않게 지니고 싶어하는 것이 작은 얼굴이다. 과거 둥글 넙적한 얼굴을 맏며느리감으로 간주하며 미인의 기준으로 삼았던 적도 있었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작은 얼굴이 미인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서 얼굴 커지는습관을 버리고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그렇다면 얼굴 커지는습관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사각형 얼굴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첫번째 포인트다. 사각형 얼굴이 되지 않으려면 턱뼈와 근육의 발달이 이뤄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딱딱하고 질긴 음식, 껌 등을 즐기는 습관은 턱뼈와 턱근육의 이상 발육을 초래해 얼굴 크기를 키우는 결과를 가져다주기 쉽다. 이같은 행동은 얼굴을 비대칭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비대칭 역시 얼굴을 커보이게 하는 요인이다.

기타 얼굴 커지는습관으로는 턱괴기, 엎드려 잠자기 등이 꼽힌다. 이같은 행동은 턱뼈가 앞으로 돌출되도록 하거나 얼굴을 비대칭으로 만들어 결국 얼굴이 커보이도록 해준다.

그러나 건강 측면에서만 보자면 사각형 얼굴이 갖는 장점도 적지 않다. 하관이 넓으면 우선 치아 배열 공간이 넉넉해져 가지런한 치열을 갖기에 유리하다. 반면 하관이 좁은 V라인 얼굴의 소유자는 좁은 공간에 치아가 무리하게 배열되는 까닭에 치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덧니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치아를 상하 좌우로 한개씩 뽑는 경우도 생긴다. 그렇더라도 일부러 얼굴 커지는습관을 갖는 것은 권장할만한 일이 못된다.

누리꾼들은 "얼굴 커지는습관, 그런게 있었군." "얼굴 커지는습관, 이제 알았으니 당장 생활습관부터 바꿔야지." "얼굴 커지는습관, 꼭 내습관이네." "얼굴 커지는습관, 염두에 두고 생활에서 실천해야겠다." 등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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